인적자원관리 ) 영화나 소설 속 인적자원관리를 찾아보고 그에 대해 평가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19.08.2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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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인적자원관리
2. 등장인물들의 인적자원관리 방식 관찰과 평가
본문내용
1.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인적자원관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가 있다. 그 영화 속에서는 앤디 삭스와 미란다가 등장한다. 미란다는 유수의 패션 매거진 편집장이며 앤디 삭스는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기자 지망생이다. 앤디 삭스는 저널리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취향과는 맞지 않지만 패션 매거진 편집장의 비서로서 채용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에피소드들이 발생하게 된다. 미란다는 패션계의 대모로서 패션에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 만큼 인격적으로는 정말 좋지 않는 평가를 받는 보스, 관리자이다. 그와는 반대로 앤디 삭스는 패션에는 문외한인 인물로서, 미란다의 비서 자리를 그다지 자신의 미래와 인적자원관리 측면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한 단순히 경력 사항을 채워주고 봉급을 받기 위한 자리 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때문에, 초반에 앤디 삭스는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한다. 자신의 장래를 위해 전혀 연관이 되지 않은 업계에서 일을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말이다. 심지어, 미란다는 굉장히 악질 상사와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패션 관련 일과는 전혀 무관한, 미란다 자식의 과제부터 커피 심부름 까지, 자신이 꿈꿔왔던 저널리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게 되며 더더욱 그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이 쯤, 앤디는 주변 친구들로부터도 그리고 가족들로 부터도 너의 저널리스트의 꿈을 펼치기에 이 직장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보스 또한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으니 퇴사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한다. 영화의 초, 중반부 쯤 나이젤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물론, 이 영화에서 미란다의 인적자원관리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조직’의 입장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이며, 각각의 인적자원관리를 위해 개인의 인격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다는 점에 있어서는 훌륭한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이젤’ 이라는 인물이 있기 때문에 앤디 삭스는 패션 잡지사에서 훌륭한 인적자원관리를 할 수 있고 또 받을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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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