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방문 레포트

소개글

양동마을을 직접방문 후 건축물들에 대한 특징과 느낌점에 대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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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이 약 500여 년간 대를 이어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라고 양동마을 책자에 적혀있다. 두 가문이 500년 이상을 유지해온 마을이라는 글을 봤을 때 마을만의 특색이 진하게 우러나있을 것 같았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곳은 처음 가보는 거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양동마을의 입구를 지나 처음 들어섰을 때 초등학교가 눈에 들어 왔었다. 매표소를 지나기 전까지만 해도 관광지 같은 느낌이 많이 났지만, 초등학교를 보는 순간 사람이 사는 마을 중 한 곳이라는 것이 확 와 닿았다. 초등학교를 지나 눈에 들어온 것은 여러 집들이 계단식으로 있는 모습이었다. 옛날 버전 아파트 같은 느낌이었다. 한 눈에 집들이 다 보이고 가까이 붙어 있어서 마을 사람들끼리 가족 같은 분위기 일 것 같은 따뜻함이 느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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