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신학과 역사신학을 통한 세례 예식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9.09.04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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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신학과 역사신학을 통한 세례 예식에 관한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장 세례: 교회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행동
2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교회의 응답
3장 세례 받은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4장 죽음의 때까지 세례를 보존하고 새롭게 하기
5장 그러나 그것이 과연 성경적인가?
6장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7장 우리는 어떻게 세례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인가?
8장 세례 의식의 개혁
Ⅲ. 맺음 말
본문내용
Ⅰ. 서 론
오늘날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오늘날의 ‘패러다임’을 흔히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고 한다. 이런 문화의 특징은 상대주의를 인정하는 것이다. 근대는 거대담론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데, 포스트모더니즘은 윤리, 종교, 예술, 철학, 건축, 문학, 삶의 방식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절대적인 진리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많은 나라에서는 로마서 1장 26절 27절의 경고대로 동성애라든지 성 전환 등이 법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 그러 시류에 한국사회도 예외일 수 없게 되었다.
젊은이들이 공교회에서 빠져나가고 있고, 교회는 겨우 나이든 세대들이 자리를 메운다는 유럽교회의 자태를 쫓는 슬픈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기 교회의 신학과 세례의 실행을 통해 기독교의 입교 예식의 중요성을 입증해주는 로렌스 훌 스투기의 저서 『하늘이 주신 선물, 세례』는 목회적 현장을 아끼는 모든 목회자에게 절대적으로 기쁨과 환희에 찬 어떤 내적 경험보다 강력한 믿음의 토대가 될 것이다.
신학적 관점에서도 작금에 일어나는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운동으로 성례전을 이해하려는 움직임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나, 성찬에 비해 세례예식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미진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서는 세례를 통해 창조 언약, 그리스도, 교회 그리고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를 서로 묶어 우리가 잊고 살았던 구원의 이야기들을 세례를 통해 새롭게 들려주는 것이다. 다시 성경속의 세례로, 베푸신 주님의 선물로 파고들어가는 세례의 언약을 그리스도의 행동과 교회의 응답으로 그리고 세례를 성경적 의미를 풀어 우리의 삶에 구현하려는 저자의 놀라운 지혜와 친절에 학문적 빚을 지며 그의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장 세례: 교회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행동
세례는 하나님께서 영적 건망증을 다루시는 하나의 수단이다. 하나님께서는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우리에게 새롭게 들려주신다.
참고 자료
김상구, “세례예식 모델에 관한 연구”. 「복음과 실천신학」 제11권(2006).
김창훈, “포스트모더니즘과 설교”, 「복음과 실천신학」 제13권(2007).
로렌스 H. 스투키, 『하늘이 주신 선물, 세례』, 김운용 역 (서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