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제왕절개(pprom) 케이스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9.09.06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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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력
1) 일반 정보
2) 신체검진
2. 질병에 따른 기술 PPROM(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ambrane)
1) 정의 및 원인
2) 임상증상
3) 진단검사
4) 치료 및 간호지침
5) 간호중재
3. 투약
4. 검사
5. 치료 및 간호
6.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및 원인
정의-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은 37주 이전의 임부에게서 양막이 파열되는 상태이다. 24시간 이상 지연되면 임부는 감염(융모막염, 자궁내막염, 패혈증, 신생아감염)이 증가하고 파열시간 간격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성이 지속된다. 파수에서 정기적인 진통이 시작되기까지 시간 간격은 잠재적 기간으로 불린다. 만삭전 조기양막파열과 관련된 임신 중 위험으로는 미숙아로 인한 호흡곤란증, 뇌실 내 출혈, 동맥관 개존증과 괴사성 결장염 등이 있다. 발생빈도는 전 조기파막의 1/4에 해당하며 조산의 원인 중 약 25%를 차지한다.
원인- 대부분 파막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며 그 원인은 잘 모르나 파수전 산도를 통한 국소적 감염이 상행하여 태아막 약화와 파수의 원인인 것으로 생각되어 지며 양수과다, 자궁경부무력증, 양막천자후, 흡연, 다태임신, 태반조기박리, 기왕의 만삭전 조기파막, 기왕의 자궁경관수술 또는 열상 등이 관련되어 있으며 만삭 전 조기파막은 만삭조기파막 보다 융모양막염과 자궁내막염의 발생빈도가 높다.
2) 임상증상
-만삭인 경우 : 80~90%는 24시간 내로 분만이 시작 된다.
-조산인 경우 : 분만 시작이 며칠이나 몇 주간 늦어질 수도 있다.
*양수 흐르는 것과 질분비물이나 요실금과의 구별이 어려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3) 진단검사
만삭전 조기파막은 양막상태의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며 파막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나이트라진(Nitrazine)검사법이 유용하고, 양수의 성상에 의존하는 양치엽검사(fern test)나 초음파검사를 한다. 소독된 질경을 삽입하여 질 쪽에서 양수액을 채취한다. 나이트라진 검사로 양수의 pH를 검사한다. 양수는 정상 질분비물(4.5)보다 기본(7.0)이 더 높다. 그러나 혈액, 소변, 정액, 방부제가 있을 경우 가양성결과가 나타날 수 있고 모두 pH를 증가시킨다. 양치엽검사는 질액을 추출하여 슬라이드 위에 놓고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양수는 염화나트륨이 고형화되어 건조될 때 양치상의 형태를 나타난다.
참고 자료
모성여성간호학10판
부인과학 4판, 대한산부인과학회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의약품 정보 https://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