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6.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저자소개
Ⅱ. 책 내용
Ⅲ. 느낀점
본문내용
Ⅰ. 저자소개
헨리나우웬: (Henri J. M. Nouwen, 1932-1996)은 예수회의 사제이며 심리학자이다. 간결한 문장과 언어로 영혼을 맑게 울리는 그의 저서들은 세계적으로 복음주의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그의 책들이 세속적인 명예를 멀리한 채 그리스도적 사명감에 충실했던 삶의 과정에서 쓰여졌기에 현대 교회의 근본적인 도전을 준다.
1932년 네덜란드의 네이께르끄(Nijkerk) 출생으로 1957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으며 다시 6년 간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가 2년 간 신학과 심리학을 통합하여 연구하였고, 마침내 30대에 노틀담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971년부터는 예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81년 그는 자신의 풍요로움에 대한 죄책감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하여 강단을 떠나 페루의 빈민가로 가서 민중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으나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그러나 그는 영혼의 안식을 느끼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다시 강단을 떠나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정신지체 장애자 공동체 라르쉬의 캐나다 토론토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로 들어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Ⅱ. 책 내용
서론
일반적으로 긍휼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 우리는 스스로를 선하고 온화하며 이해심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인간답다는 것과 긍휼이 많다는 것을 즉각 동일시한다. 긍휼을 뜻하는 영어 단어 compassion 은 라틴어 '파티' 와 '쿰'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 두 단어를 합치면 '함께 고통받다'라는 의미가 된다. 긍휼은 우리에게 고통과 깨어진 아픔, 두려움, 혼돈과 고뇌를 나누라고 촉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