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성도 교회밖신앙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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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저자소개
2.책 내용
3.느낀점
본문내용
Ⅰ. 저자소개
양희송 :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복음주의 운동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의 트리니티 칼리지(BA)와 런던 신학교(MA)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복음과 상황〉편집장 및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한동대학교에서 7년간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쳤다. 다양한 기독교 및 일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랍 벨에서 존 스토트까지, 톰 라이트에서 유진 피터슨까지 복음주의 운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05년부터 한국 교회와 사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 청어람아카데미의 대표 기획자로 있으면서 인문학, 정치사회,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500회가 넘는 대중강좌를 기획, 운영해왔다 좌우명은 “노는 게 젤 좋아.”
Ⅱ. 책 내용
머리말
‘가나안 성도’에서 ‘가나안’이란 ‘안 나가’를 뒤집어서 만든 조어인데, ‘교회에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개인적으로는 약 10년, 오랜 기간 동안 마음속에 담고 있었던 것이다. 교회가 사람들의 고민에 해답이 아니라, 고민을 유발하는 문제가 되어 있는 시대이다. 나의 첫 번째 책 <다시, 프로테스탄트>에서 한국교회의 과거 30년의 패러다임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거기서 주목해야 할 현상으로 ‘가나안 성도’를 지목했다.
제 1 부 가나안의 현상학
2013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밝힌 사람들 가운데 10% 정도가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는데, 여기에서 가나안 성도의 수를 대략 100만 명으로 추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