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목차

Ⅰ.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 현실
Ⅱ.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의 현황
Ⅲ. 종교의 바람직한 예언자적 기능 회복을 위한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교의 다양한 기능들 중에서 ‘예언의 기능’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이다. 이러한 기능은 현재 시대의 부조리함을 비판하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한다. 역사적으로 종교의 예언을 통해서 성장하고 발전한 시대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미래의 예언을 지나치게 의존하여 멸망하게 된 시대도 존재했다. 일반적으로 종교는 지구의 종말 또는 휴거를 예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러한 종교적 예언이 실현되지 않아서 와해되고 광신자 집단으로 전락한 사례가 있다. 1980년도에 우리나라의 기독교 한 종파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다가 결국 실현되지 아니하자 교주가 자살하고 신도들이 흩어져 버린 사건이 있다. 더 이상 종교는 믿음만을 위한 것이 아닌 치유를 위해 존재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종교를 통해서 상처를 회복하고 구원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잘못된 종말론’의 폐해는 언제까지-양재영기자 뉴스 M
한국 종교의 어제, 오늘, 내일 -鄭柄朝 동국대 윤리문화학과 교수-월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