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 싸이코(Greta), 2018] 감상문

소개글

영화 (마담 싸이코, Greta) 감상문입니다.

이자벨 위페르,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집착에 이은 광기의 잔혹함을 볼 수 있었던 2018년 영화입니다.

3가지 부제로 나누어 구체적인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Greta]

[호의가 악의로]

[현대인의 외로움, 고독함]

본문내용

[Greta]


영화 제목만 봐도 '싸이코패스' 인물의 광기, 집착의 소재임을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표시를 하였다. 실제 포스터도 음침하고 스릴러 장르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영문 제목을 보니 'Greta'였다. 그레타는 이자벨 위페르 배우가 연기한 인물의 이름인데, 마담 싸이코보다는 '그레타'가 더 영화에 어울릴정도로 '그레타'라는 광기어린 캐릭터가 아주 강렬히 기억에 남게된다. 물론 작중 이름인 그레타보다는 '마담 싸이코' 한글 제목이 각인되고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 자체만으로 봤을 때에는 '그레타'로 하는것이 훨씬 핵심적인 제목 선택일 것이다.

<중 략>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마담 싸이코' 제목 덕분에 충분히 유추가능한 스토리가 되었지만, 어찌하였든 그 호의가 악의로 바뀌는데 이유를 크게 알 수 없을 정도로 변하는 점에서는 다른 시각이 존재할 것이다. 이유의 복선이 없어서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할 시각과 다른 하나는 이유가 없을 정도의 공포는 더 큰 공포를 준다고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