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라서 다행이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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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김리연 간호사는 지방 전문대 3년제를 나와 국내 탑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뉴욕 대형병원에 입성했다. 나는 이 요약 줄거리에 끌렸고 그렇게 하기까지 어떠한 과정과 노력들이 있었는지가 궁금했다. 또한 간호사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여러 분야들에 다양하게 도전했다는 점에 관심이 가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김리연 간호사는 간호학과에 갈 생각이 없었고 그저 외국에 가서 살고 싶어 했다. 그러다가 외국에서 살기 위한 직업 수단으로 간호학과를 택했다. 이런 점이 나는 나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나 또한 간호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 청년실업률이 높은 요즘 같은 세대에 간호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간호학과를 선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간호학생 시절 김리연 간호사는 꿈이 원대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받았다.

참고 자료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김리연 간호사- 전. 삼성서울병원 현. 베스이스라엘병원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