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10.17
- 최종 저작일
- 2014.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식코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식코(Sicko)’라는 단어의 뜻은 병자나 환자를 뜻하는 미국의 속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의료민영화를 주제로 들끓어서인지, 미국은 의료민영화가 되어있어 아파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들어 알고 있었다. 영화를 보자 처참한 현실이 그대로 와 닿았다. 자신의 무릎을 직접 꿰매는 남자, 비용부족으로 어느 손가락을 봉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남자, 약값을 받기위해 계속 일하는 할아버지, 병에 걸려 파산에 이른 부부 등 여러 사례를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된다.
<중 략>
이에 미국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이 제도를 바로잡고자 나섰다. 하지만 의료보험계의 로비를 받은 정부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게 의료혜택을 받게 되면 항암치료를 기다리다 죽을 거라는 둥 의료사회화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을 비난하면서 이를 제지하고, 결국 힐러리마저도 로비를 받고 희망이 사라지게 됐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다들 제 몫만 챙기면 그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