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고혈압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PIH) 문헌고찰, 질환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11.04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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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정의
2.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원인
3.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병태생리
4.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진단 및 검사
5.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증상
6.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간호
본문내용
1.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정의
임신성 고혈압은 단백뇨의 동반없이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한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의미 한다. 임신성 고혈압의 경우 분만 후 12주 이내에 정상 혈압이 되는 경우이다.
2.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원인
임신성 고혈압은 명확하게 한가지 원인으로 설명하긴 어렵다. 일반적으로 태반의 혈류 장애와 산모의 여러 체질적 요인의 상호작용을 원인으로 들 수 있는데, 이 때 발생한 산화 스트레스가 산모의 혈관 내피세포를 활성화시키거나 기능장애를 초래하여 혈관 수축, 모세혈관의 누출에 의한 전신부종, 단백뇨, 혈액농축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범발성 혈관 내 응고 장애 및 다발성 기관장애도 일으킬 수 있다. 이 때 관여하는 산모의 체질적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칼슘, 마그네슘, 아연 섭취 부족과 같은 환경적 요인, 비만과 같은 지질이상 그리고 당뇨병을 비롯한 인슐린 저항증이 있다.
3.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병태생리
임신성 고혈압에서는 세동맥 혈관 수축, 혈관 경련, 혈관 손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동맥순환은 임신으로 인해 변화된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의하여 방해를 받는다. 혈관 경련은 혈액공급을 감소시켜 혈관의 손상을 가져오고, 따라서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되어 혈소판, 섬유소 등과 다른 혈액 성분들이 내피세포 사이로 유출된다. 또한 혈관 손상은 단백질 투과력을 증가시키고 혈관 내에서 혈관 외로 수분의 이동을 초래하여 임상적으로 부종증상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6년), 여성건강간호학II, 수문사
네이버 지식백과
삼성서울병원 질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