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본]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 최초 등록일
- 2019.11.12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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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요약본입니다.
글자크기 13포인트, 전체 12페이지 구성입니다.
육아, 출산을 앞두고 계시거나, 자녀교육에 관심이 가신다면 한 번 참고해보고, 생각을 전환해볼 수 있는
자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I. 책소개
II. 저자 이명혜
III. 차례
IV. 태어나서 입학 전까지
1. 육아서대로 안되는 엄마의 고민
2. 지금 아이는 주도성 연습 중
V. 초등학교 시절의 문제들
1.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은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부터
2. 아이들이 바라는 부모의 모습
VI. 청소년 시절의 문제들
1. 속 터지는 엄마
본문내용
돌 지난 아들과 세 돌을 맞이하는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는 아이를 낳기 전부터 자신의 아이는 자율적인 아이로 키우려는 다짐을 했다. 그런데 큰 아이가 18개월이 되면서부터 뭐든지 ‘내가 할 거야!’를 연발하며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했다.
육아서를 읽으면서 나름 좋은 엄마가 되기로 다짐했는데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예를 들면 아주 추운 날, 가까운 곳에 사는 할머니 댁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데 내복을 입었으니까 외투를 안 입어도 된다는 딸아이에게 육아서에서 배운 대로 “너는 내복을 입었으니까 외투를 안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런데 밖은 아주 많이 춥단다. 그래서 입었으면 해.”라고 말해보아도 소용이 없다. 결국 “외투를 안 입을 거면 그냥 집에 있어”라고 말하게 되고 울음바다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요즘은 동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데 동생이 관심 있어 하는 것을 모조리 뺏어버리고 은근히 동생을 괴롭힌다고 한다. 이럴 때도 책에서 본대로 “동생에게 장난감을 뺏겨서 속상하지?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 동생이 다치니까 하지 말자. 엄마와 아빠는 너나 동생이 다치면 속상하단다” 하고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다. 결국 “하지 마. 대체 왜 그러는 거야?” 하고 큰소리가 나고야 만다. 육아서대로 하는데도 해결이 안 되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궁금한데 답을 모르겠다고 한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자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처음으로 어머니가 되었을 때는 자기 아이에게 최고의 부모가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가장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이 본능적이고도 자연스럽게 든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변화가 시작되면 언제 그런 다짐을 했나 싶게 자신의 태도가 변하기도 한다. 자신의 육아방법에도 스스로 실망하고 뜻하지 않은 아이의 변화에도 아파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