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왕국
- 최초 등록일
- 2019.11.20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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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그리스의 제패 자 마케도니아
Ⅱ. 마케도니아 왕국
Ⅲ. 마케도니아의 군대
Ⅳ. 마케도니아의 전투
1. 카이로네이아 전투
2. 가우가멜라 회전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그리스의 제패 자 마케도니아.
간혹 변방으로 취급받던 국가가 패자로 등극하는 사례는 역사적으로 종종 있다. 춘추전국 시대의 초장왕 시대의 초나라, 그리고 야만족 취급을 받던 마케도니아 왕국을 예로 들 수 있다. 흔히들 아는 그리스의 틀에서 벗어난 이 왕국은 아테네-스파르타-테베에 이어 그리스 시대에 마지막 주자로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유럽의 패권이 로마로 넘어가기 전 세계를 휩쓴 알렉산더 대제의 나라가 바로 마케도니아 왕국이다.
마케도니아 왕국은 완전히 그리스 문화에 편입되지 못한 2류 국가로 시작하게 된다. 지리적으로 페르시아 쪽에 가깝던 마케도니아는 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우스 1세(BC 522~485) 지배를 잠깐 받다가 알렉산드로스 1세(BC 498~454)때 독립을 되찾는다. 아테네 연맹과 스파르타 연맹의 길고 긴 전쟁에서 마케도니아는 큰 존재감 없이 상황에 따라 양쪽을 지원하는 정도로 참여한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통해 그리스의 패권은 스파르타로 넘어가고 약 30년 후 테베 아페미논다스의 혜성 같은 등장으로 다시금 패권은 테베로 넘어가게 된다. 레욱트라 전투 후 필리포스 2세의 집권으로 마케도니아의 황금기가 시작된다. 알렉산더 대제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 부터 마케도니아의 문화, 정치적 특성을 알아보고 마케도니아의 군대, 무기, 전술을 자세히 조사해 보았다.
Ⅱ. 마케도니아 왕국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케도니아는 왕이 통치하는 국가다. 정치 구조는 강력한 왕권통치로 대부분의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귀족 정이나 민주 정을 택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세습 왕조의 형태로 이어지게 된다. 국가 조직 구성은 필리포스 2세에 와서 행정부의 안티파트로스, 군부의 파르메니온 이 2명의(동양적 관점에서 본다면)재상과 대장군의 형태를 구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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