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물리학으로 풀어보는 세계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19.11.2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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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리학으로 풀어보는 세계의 구조
마쓰바라 다카히코 저. 한진아 역. 처음북스. 2019년 8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간접 경험
2. 대표 주자
3. 실험
4. 아인슈타인
본문내용
1.간접 경험
이렇게 좋은 책이 있을 수 있나, 하는 생각을 했다. 스토리가 내포라면, 스토리텔링은 외연이다. 고작 몇 자의 텍스트로 개념이해를 충실히 시켜 준다.
수식이 아닌 문장으로 이토록 알기 쉽게 물리학을 설명할 수 있다니, 대단한 내공이다. 일론 머스크가 현대인이라면, 수학과 물리 공부를 해야 한다, 말했다. 그 말을 듣고 틈틈이 물리 공부를 하고 있는 문송이다. 한국은 대입정원의 30%가 이공대라, 문과가 많다. 이건 독일을 빼고는 비슷한 수준이다. 아마도, 공장에 들어가지 않은 젊은이들이 대학에 오는 까닭일게다.
사람은 개념 이해를 하기 위해서 자기의 경험을 찾아본다. 하나라도 걸리는 게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맨땅에 헤딩이다. 나의 예를 들어보면, ‘인터스텔라’란 영화가 있다. 외계로 떠난 우주인들이 물이 가득한 행성에 도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