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교에는 교사가 존재할까?
- 최초 등록일
- 2019.11.22
- 최종 저작일
- 2019.11
- 3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000원
소개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모국어처럼 습득한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부른다. 4차산업 속 인공지능의 도래는 기존의 학교와 수업방식이 디지털 네이티브들에게 적합한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이와 관련해 EBS 다큐프라임 <미래학교>를 통해 전반적으로 미래학교란, 그리고 다시 한 번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성찰해보았다. 정말 미래학교엔 교사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걸까?
이에 대해 ‘미래학교에서도 AI가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진 못 할 것’이라고 답할 수 있었다. 교육에 있어서 AI의 도입은 오히려 ‘학교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으로 우리를 돌아가게 하며, 그 속에서 교사의 역할을 재고하게 할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모국어처럼 습득한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부른다.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세상에 나왔을 땐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한 뒤였으며 전세계는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 되어있었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도 유아기때부터 스마트폰을 찾고 다루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러한 4차산업 속 인공지능의 도래는 기존의 학교와 수업방식이 디지털 네이티브들에게 적합한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이와 관련해 EBS 다큐프라임 <미래학교>를 통해 전반적으로 미래학교란, 그리고 다시 한 번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성찰해보았다. 사실 기존까진 전통적인 수업방식에 의문을 품어본적이 없었다. ‘미래학교’라고 하면 ‘미래엔 AI가 교사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와 같은 말들이 함께 떠올라 회피하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정말 미래학교엔 교사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걸까? 그 전에 미래학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미국 버몬트 주의 교육국은 미래학교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