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반론과 비판
- 최초 등록일
- 2020.01.03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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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반론과 비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선의 경제가 일본의 식민 통치로 성장했다는 주장
2. 산미증식계획으로 인한 ‘쌀 공출’이 ‘쌀 수출’이라는 주장
3. 대한민국 산업화가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졌다는 주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9년 7월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국의 주력 수출 분야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에 핵심적인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발표하면서 한국을 향한 경제제재의 포문을 열었다. 이렇게 시작된 한일무역분쟁은 3개월이 넘어가는 현재에 이르러서도 조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한국에서는 대대적인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져 상당수의 일본 기업과 관광업에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갈등은 이제는 단순히 경제 분야를 넘어 지소미아 협정 종료를 통해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까지 약화시킬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한국에서의 반일 감정이 거세지는 분위기 속에서 때마침 비슷한 시기에 이영훈 교수의 「반일종족주의」가 출간되면서 친일과 반일의 이데올로기가 한국사회를 몇 개월째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오래 전부터 식민지근대화론을 지지하는 경제사학자들로 이들은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여 식민지로 삼은 것은 잘못된 것이었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조선 사회가 많은 부문에서 근대적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신용하, 1997 <식민지근대화론 재정립 시도에 대한 비판>, 창작과비평
이준석, 1996 「식민지 근대화론의 비판적 검토」, 한국역사연구회
이준식, 2017 식민지 근대화론이 왜 문제인가?. 내일을 여는 역사,
이만열, 1997 <일제 ‘식민지근대화론’ 문제 검토>, 《독립운동사연구》
허수열, 2012 <1945년 해방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허수열, 2017 「‘식민지 근대화론’, 무엇이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