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레포트] 개인의 68혁명
- 최초 등록일
- 2020.01.0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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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사회에서 개인으로
Ⅱ. 본론
ⅰ. 68혁명의 시작
ⅱ. 유럽에서 발생한 68혁명의 움직임
ⅲ. 68의 확산, 대안운동
Ⅲ. 결론
본문내용
68혁명 이전까지의 서구의 역사를 정의하면 ‘권력 중심의 불평등 역사’로 볼 수 있다. 근대이전의 사회부터 민족주의, 공동체주의, 국가주의의 여파로 사회를 위해 개인이 장렬히 전사하기를 바라는 1,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이는 더 나아가 히틀러의 파괴적인 인종차별주의라는 극단적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곧바로 이어진 미·소 간 냉전으로 인해 체제 속의 개인은 불완전한 제도에 대한 반발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 결과, 중세 이후부터 자리잡아온 왕과 국가로 대변되는 ‘신성한 아버지’라는 허황되고 봉건적인 가치에 대한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즉, 가족을 위해 개인이 희생했던 시대를 지나 개인의 행복 및 자아실현이라는 목적 하에 가족이 그를 위해 역으로 희생하게 되는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이는 진정한 행복의 기준을 ‘개인’으로 설정한 결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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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르몽드 세계사 1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 휴머니스트, 2008
박세길, 『혁명의 추억 미래의 혁명』, 시대의 창, 2008
이성재, 『68운동』, 책세상, 2009
조지 카치아피카스, 이재원 역, 『신좌파의 상상력 – 전 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년』, 도서출판 난장,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