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의 간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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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이팅게일의 간호론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제생각과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에 반해 여러 가지 이유로 제생각과는 반대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책 속에서 ‘지금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병실에 있는 것이 좀 더 유익할 뿐 아니라 거부감을 덜 준다. 여성들은 옷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을 질질 끌거나 어기적거리며 걷는다.’ 라는 문장이 저는 너무 여성을 비하 하는 것 같다고 생각 하엿고 요새는 남성간호사와 여성간호사가 같은 복장을 입기 때문에 옷 때문에 여성의 걸음걸이를 비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오늘날 여성의 조용한 발자국이나 스커트의 드레이프는 언어의 상징이다. 그녀의 스커트가 그녀가 움직일 때 방에 있는 물건들을 스쳐가게 될 것이 뻔하다.’ 라는 문장은 이 책이 쓰인 시기의 간호사의 복장에 해당하는 것 같고 시대가 지난 현재의 여성간호사들의 복장은 스커트가 아니기 때문에 동감 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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