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그 실체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10.2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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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명의 기원
진화설의 발달
진화의 기작
여러가지 진화설
진화론의 허구성
☞진화론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생명의 기원★
1)자연발생설
자연발생설이란 비생물적인 요소로부터 생명이 기원한다는 학설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연발생설을 신의 뜻이라고 선언해서 기독교인의 가치기준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레디는 파리의 구더기를 이용한 실험(부패한 고기로 파리가 유인되기 전에는 어떠한 구더기도 생기지 않는다.)으로 자연발생설을 부정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파스퇴르의 스완넥 플라스크 실험도 자연발생설이 옳지 않은 이론임을 증명했다.
2)파스퇴르와 생물속생설
파스퇴르는 프랑스의 화학자로 생명의 새로운 발생은 이미 존재하는 생명이 없이는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생물속생설을 주장했다. 그는 스팔란차니의 실험을 반복함으로 자연발생설을 거의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렇게 자연발생설이 부정되고 지구가 뜨거운 상태에서도 생명이 존재한다거나, 우주에서 생명이 기원한다는 등의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설득력은 없다.
3)오파린과 일차 자연발생설
오파린은 일차 자연발생설을 주장한다. 그것은 생명은 아주 오래 전에 지구상에 처음 생겨났으며, 그러한 상태는 현재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는 지구가 뜨거운 용해물로부터 형성된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지각이 충분히 식고 조건이 갖추어진 특정 시기에 생명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오늘날 지구의 조건은 더 이상 비생물로부터 생명이 생성될 수 없는 상태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엥겔스는 물질의 본래 성질은 점차 체계화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물리적 특성이 화학적으로, 그리고 나아가 생물학적으로 되고, 결국에는 사회화한다는 변증법적 유물론을 주장하였는데 이것은 오파린의 주장에 도움이 되었다. 이에 따라서 밀러는 원시 대기라고 생각되는 상태를 만드는 실험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장치를 며칠동안 계속 작동시켰더니 간단한 유기화합물이 나타나고 몇 가지 아미노산을 포함하여 간단한 펩티드 사슬까지도 확인되었다. 이것은 생명을 구성하는 중요한 기본적인 화합물이 원시지구 상태와 비슷한 실험장치하에서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