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채팅하면서 친숙해진 상대방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기로 하였다. 약속 장소에 나가 확인한 사실은 상대방

소개글

사이버심리학
온라인 상에서 채팅하면서 친숙해진 상대방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기로 하였다. 약속 장소에 나가 확인한 사실은 상대방이 인공지능 로봇이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로봇과 채팅하던 사람이라면, 이 로봇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 인가에 대해 논하시오.
- 서론: 정체성의 의미 설명, 사이버공간에서 정체성의 표현수단과 방법 기술
- 본론: 서론에서 설명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정체성 관련 요인을 인공지능에 대해 적용하여 정리, 관련된 논문 자료나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설명
- 결론: 서론과 본론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기술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온오프라인에서의 정체성
2. 인공지능의 정체성
3. 인공지능의 정체성이 같은 이유

Ⅲ. 결론 (총 요약)

본문내용

Ⅰ. 서론

4차 산업혁명이 가까워지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실제로 영화나 소설에서는 이미 20년 전부터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루어질 인공지능과 인간의 세대를 그려낸 작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언제나 로봇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실제로 로봇은 신이 자신을 모티브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듯이 인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로봇에게 과연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무엇일까? 먼저 정체성이란 자신의 내부에서 일관적으로 동일성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과 다른 본질적인 특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즉, 간단히 말해서 자신을 다른 사람과 개별적으로 구분해 주는 본질적이고 또 변하지 않는, 동일한 내부의 자아를 정체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정체성은 자아정체성, 성정체성 등 다양한데 사회적 관계로부터 생성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더 이상 사회적 관계를 오프라인에서 맺지 않더라도 온라인에서도 얼마든지 서로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 정체성의 존재는 중요해진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정체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출할 수 있으며 말보다는 텍스트, 즉 글로써 자신을 표현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되어서 로봇은 나에게 어떤 의미이고 인공지능이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온오프라인에서의 정체성

1) 오프라인
오프라인에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은 주로 자기성찰적인 방법이 사용된다. 즉, 다소 수동적이면서 자신을 객관화하는 상태로 드러나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다가갈지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객관화하면서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임에 따라서 다른 페르소나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적절한 분위기에 맞는 성격으로 다가갈 수도 있다.
흔히 가족과 친구 앞에서 다른 모습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관계에서만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은 결국 자기성찰적인 부분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사이버공간에서의 자아인식과 복합정체성 수행. 김종길. 한국사회이론학회. 2008.
융합 사회에서의 인간, 인간관계.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