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연애와 결혼
- 최초 등록일
- 2020.02.27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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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연애와 결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애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대에게
2.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와 다정다감한 남자
3.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의 방식
4. 아내와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5. 성숙한 사랑이란
6. 외로움에 남자를 만난다면
7. 사랑의 여섯 가지 유형
8. 이별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일
9. 사랑은 소통이다
10. 결혼 적령기는 언제인가?
11. 이상적인 부부 스타일
12. 성적매력이 있다는 의미
본문내용
연애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대에게
호감 가는 이성을 만난다는 것은 축복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옛말이 있듯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젊은 시절에는 연애 자체를 무척 특별하게 생각했다. 무엇이든 특별해보였다. 어쩌면 특별해야만 했을지도 모른다.
연애가 힘들다는 사람들은 과거에 필자가 그랬듯이 연애를 너무 특별하게 생각해서 문제가 된 것이다.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관계 그리고 그들만의 특별한 행동들. 물론 특별한 면이 있다. 육체적 관계 때문이다. 스킨십이나 성관계를 제외하면 남녀관계는 그저 인간관계일 뿐이다. 그래서 특별하지도 않다.
이성친구이기 전에 그들도 사람이다. 스킨십 없이도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러나 스킨십이 더해지면 더욱 풍성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 스킨십은 양념이지 메인 요리가 아니다. 연애에서도 스킨십이 먼저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먼저라는 의미다.
연애를 쉽게 생각하자. 이성친구로 만나 인간관계를 맺고, 나아가 성적호감을 느껴 스킨십을 경험한다. 그러다 관계가 더욱 진지해지면 결혼도 하는 것이다. 연애는 특별한 행위가 아니라 삶의 일부이다. 이성친구를 만나는 것은 인간관계의 한 과정일 뿐이다.
연애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고민은 더 이상 하지 말자. 인간관계를 포기한다는 뜻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만나고 헤어지는 행위가 연애이기에 선택할 사항이 아니다. 그냥 하는 것이다. 다만 방법만 고민하면 된다.
연애가 중요한 이유는 삶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는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서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갈등이 우리의 공부거리다. 그 속에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을 알아가는 것이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가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부모사랑, 형제사랑, 가족사랑, 동료사랑, 이웃사랑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부부의 인연을 맺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연애가 중요한 것이고, 연애는 평생 계속되어야 한다. 누구와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아가는 것은 우리의 숙제다. 내가 준비된 정도만큼 상대도 준비되어 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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