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응급실) 급성 심근경색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0.03.21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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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응급실) 급성 심근경색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 정보
2. 내원동기(도착당시 상태 및 현 상태)
3. 내원 시 진단 검사방법 및 결과
4. 대상자가 사용한 약물
5. 진단에 대한 문헌고찰(정의, 병태생리, 진단, 증상, 치료 및 간호)
1)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2) 울혈성 심부전(CHF: Congestive heart failure)
3) 급성 폐수종(Pulmonary edema)
본문내용
1)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1. 정의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중의 하나이다.
- 분류
1)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 : 혈전으로 인한 관상동맥의 완전한 폐색으로 발생
2)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NSTEMI) : 관상동맥의 부분 폐색 등으로 발생
급성 심근경색은 심근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심장의 펌프능력에 영향을 주어 심인성 쇼크와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원인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판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도 발생된다.
3.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다.
- 첫 12시간까지는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 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이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손상,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진다.
-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권문희 외(2016), 쉽게 배우는 아틀라스 병리학, 의학교육
김금순 외(2016), 성인간호학1, 수문사
송경애 외(2017), 최신 기본간호학1, 수문사
Lilley 외(2017), 알기 쉬운 임상약리학, ELSEVIER
서울대학교병원 www.snuh.org
서울 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