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성 혈관종(성인간호학 문헌고찰,CASE STUDY수면장애, 급성통증, 감염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0.03.2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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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8개, 간호과정3개(급성통증.수면장애.감염위험성)
목차
I. 문헌고찰
II. 간호사정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화성 혈관종(sclerosing hemangioma)
I. 서론
-정상생리
폐는 들어 마신 공기와 체내를 순환하고 있는 혈액사이에 끊임없이 지속되는 가스교환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매우 정교하게 발육된 장기이다. 폐는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이외에 혈관, 림프관, 신경, 결합조직 등 많은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다.
-병태 생리
경화성혈관종은 혈관의 덩어리로 구성된 양성종양으로, 중년 여성에서 호발하며 주로 하엽에서 발생한다. 원인은 밝혀진 바 없으며 종양내 혈관들이 증식하고 뚜렷한 경화의 경향과 출혈소견을 보이고 거대세포가 축적된다. 드물게 림프절 전이되고 대부분 고립성이나 다발성인 경우도 있다. 종양 크기는 대부분 5cm이하이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국소침윤이나 전이 등 악성의 성향이 나타난다.
-증상
호흡기증상으로 기침, 혈성객담, 토혈, 흉통이 있고 전신증상으로 발열, 체중감소있으나 무증상이 50~80%에 달한다.
-진단
흉부 X-선촬영으로 폐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흉부 컴퓨터촬영(CT)으로 종양의 구조, 성분, 진행상태를 정확하게 판명한다. 기관지내시경검사와 경피세침흡인생검으로 암인지 아닌지 진단한다. 기관지동맥조영술로 종괴를 둘러싸는 특징적인 혈관망 소견을 볼 수 있으나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치료 : 진단즉시 절제하는 것이 원칙이며 가급적 적은 범위의 절제를 시행하고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조사는 대부분 필요하지 않다. 수술 후 재발의 빈도가 낮기 때문에 커져 있는 경우에만 적출해도 무방하다. 종양이 작을 경우에는 폐구역절제술, 폐부분절제술도 무방하나, 재발의 경향이 있거나 종양이 클 경우에는 폐엽절제술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대한흉부외과학회 의학연구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