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개발을 막아야한다. 의 찬성편 토론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03.29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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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는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A+ 맞았습니다)
인공지능 개발 반대 주제의 찬성측 자료입니다.
입장 발표, 근거자료, 예시자료 등 이거 하나면 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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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업의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의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 반박
1. 인공지능 개발이 사람보다 더 많은 양의 노동을 하고 인건비도 소비되지 않기 때문에 생산성도 증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경제성,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인공지능 개발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함으로써 기본적인 일자리의 개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 관련의 다양한 일자리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당장의 기업의 단순업무 종사자들의 일자리가 대폭 감소하는 소외현상이 생길 것입니다.
2016년 3월 24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옥스퍼드대의 분석 모형을 국내에 적용하여 주요직업 406가지가 인공지능 및 로봇에 의해 대체될 확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여기에 따르면 단순 생산 및 가공직, 택배원, 주유원, 청소원 등 단순 반복적이고 몸을 쓰는 일은 인공지능 로봇에 대체될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인간의 자리를 대신한 인공지능들이 많아지면, 삶의 질이 저하될 것입니다. 인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인데, 무분별한 개발과 대체가 있다면 본래의 목적에서 어긋나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 감소의 대한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기술이 인간을 풍족하게 한다거나, 노동에서 해방되게 한다지만, 이것은 기존에 일하던 사람들이 인공지능의 노동으로 기존의 수익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해당되는 얘기일 뿐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인공지능으로 직원을 대신하고도 해고된 직원에게 계속 급여를 제공할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
결국 인건비 절감과 효율 상승의 혜택은 기업이 누리지, 원래 이 일을 하던 근로자가 얻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게 극단적으로 진행되어서 인류의 필요한 노동을 모두 인공지능이 대신한다면 대부분 사람들이 굶어죽지만 않을 정도의 기본소득으로 질 낮은 삶을 살아가는 빈민계층으로 전락하고 인공지능이 창출한 재부는 소수일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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