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 최초 등록일
- 2020.05.1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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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사증후군에 관한 자료입니다.
서론,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의 진단세계보건기구(WHO)의 진단기준, 국가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의 진단기준, 국제당뇨재단(IDF)의 진단기준, 최근 여러 관련 기관이 합의한 진단기준, 대사증후군의 관리, 식사와 영양, 운동요법, 대사증후군의 예방에 대해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대사증후군과 인슐린저항성
2.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
1) 유전적인 요인
2) 비만
3) 스트레스
4) 운동부족
5) 저체중 출산
3. 대사증후군의 진단
1) 세계보건기구(WHO)의 진단기준
2) 국가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의 진단기준
3) 국제당뇨재단(IDF)의 진단기준
4) 최근 여러 관련기관이 합의한 진단기준
4. 대사증후군의 관리
1) 대사증후군 원인에 대한 치료
(1) 생활습관의 개선
(2) 약물요법
2)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에 대한 치료
(1) 고혈압
(2) 이상지혈증의 치료
5. 식사와 영양
1) 칼로리 영양소 섭취 억제
2) 당지수와 당분 섭취 억제
3) 지방질 섭취의 제한
4) 비타민과 미네랄 등
6. 운동요법
1) 운동의 종류
2) 운동의 강도와 빈도
3) 지속적인 운동의 중요성
7. 대사증후군의 예방
본문내용
최근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의 급속한 서구화에 따라 질병의 양상도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과 관련하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상 지혈증)과 심뇌혈관질환 등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아 의학계에서는 생활습관 병이라고 부릅니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 병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확인된 비만(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을 한 사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두 배 이상 높고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도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도 국민영양조사 자료를 근거로 시행한 최근의 한 연구에서 우리나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26.1%로 밝혀졌으며 30세 이상 인구에서는 3명 중 1명꼴로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고혈압, 당뇨병 관련 진료비가 1995년에 5735억 원이었던 것이 2008년에는 5조 5577억 원으로 거의 10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학계에서는 대사증후군을 한 개의 질병이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인 대사 장애 증후군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복부비만으로 복강 내에 지방조직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게 되면 이 지방조직에서 만들어진 지방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방산이 간으로 들어가서 전신 혈액 중에 많아지면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 이용률을 크게 떨어뜨리게 됩니다.
핏속에 지방산이 증가하게 되면 세포에서는 포도당 대신 지방산을 받아들이게 되고 혈중 포도당이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혈중 포도당이 높은 상태가 되면 사람의 몸에서는 이를 이용하기 위해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하여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함으로써 고인슐린혈증이 발생하게 되고 췌장에서 인슐린생산에 대한 부담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게 되면 당뇨병이 발생 하게 되는 것으로 의학계에서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