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 서양과 세계의 정치 경제적 상황
- 최초 등록일
- 2020.05.2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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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 후반 서양과 세계의 정치 경제적 상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혁명 100주년 ‘분화된 세계’
2. ‘발전된 세계와 非 발전된 세계’
3. 진보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Ⅲ.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19세기 초 미국의 독립 혁명과 프랑스의 대혁명을 거치면서 유럽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세계는 점점 둘로 나뉘어져 갔다. 이제 세계는 발전된 문명의 기술로 보다 가까워졌고, 더욱더 빨라진 접근성으로 인하여 유럽의 문명은 다른 세계로 뻗어나갔으며, 세계는 문명권과 비 문명권으로 나누어졌다. 특히 에릭 홉스봄은 이러한 세계의 분화를 후진국과 선진국, 제1세계와 제2세계로 나누어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19세기의 세계는 진보된 국가들이 세계의 패권을 주도해 나갔고, 이른바 문명의 세기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문명화가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고 양분화 된 세계가 서로 어떠한 양상으로 변화 되었는지를 이번 발제를 통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혁명 100주년 ‘분화된 세계’
19세기 후반은 혁명이 100주년을 맞는 시대였다. 미국의 독립혁명의 100주년을 맞는 시대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독립혁명을 맞이한 시대이기도 하다. 19세기 후반은 세계적인 시대라고 불릴 만한 시대였다. 세계의 대부분이 알려지고 거의 대부분이 지도화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에릭 홉스봄의 19세기 3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한길사, 1998.
배영수 외, <서양사강의>, 한울, 2009.
제프리 브루운, 길현모 역, <19세기 유럽사>, 탐구당, 1984.
세희, <풀어쓴 서양근대사 강의>, 삼영사, 2005.
오언 채드윅, 이정석 역, <19세기 유럽 정신의 세속화>, 현대지성사, 1999.
에릭 홉스봄, <1780년 이후의 민족과 민족주의>, 창작과비평사, 1994.
박지향, <제국주의: 신화와 현실>, 서울대 출판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