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감상문,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5.30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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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는 인문학 추천 도서, 인성교육을 위한 추천 책, 현대인들의 필독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왜 이러한 이름들로 불리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역시 사람 일은 모릅니다. 필자도 책을 읽어보니 그 이름으로 마땅히 불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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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수업 시간에 가장 먼저 배웠던 논어가 좋을 것 같아 논어를 선택했습니다. 공자가 쓴 논어라는 책은 제목만 들어도 누가 썼는지 알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논어가 되게 철학적이고 지루하며 딱딱한 내용이라고 떠오르리라 생각합니다. 필자는 논어 하면 가장 먼저 한자가 떠오릅니다. 어릴 때, 한자 자격증 2급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한자를 이미 다 까먹었고, 한자만 생각하면 거부감이 듭니다. 고등학생 때 문과였던 친구들이 논어를 읽는 것을 보고 어떻게 저런 지루할 것 같은 내용을 읽을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시에 필자는 국어 모의고사에서 공자, 맹자와 관련된 내용이면 그 문제를 포기할 정도로 매우 힘들어했었는데, 수업 시간 때 논어를 배운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지만,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논어는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이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이런 계기들로 논어가 수업 시간에서 배우지 않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공자의 말들이 정말 다 맞는 것인지, 공자의 말에서 필자가 공감하는 내용이 있을까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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