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영화 『맨발의 기봉이』, 『말아톤』, 『7번방의 선물』 가운데 1편을 선택, 시청한 후 영화 주인공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나은 자립생활을 위해 어떠한 사례관리가 필요할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영화 선정 및 주요 내용
1) 영화의 주요 내용
2) 영화를 선정한 이유

3. 사례관리 개입 계획
1) 개입
2) 사정
3) 계획
4) 실행 및 종결(사후계획)

4. 결론

본문내용

장애인의 자립은 개인적 측면에서 자아실현을 하며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 인권의 보장 및 안녕에 중요하다. 사회적 측면으로는 장애인의 자립을 통해 장애인 복지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여 우리 사회에 기여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장애인에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은 그들이 비장애인에 비하여 뒤떨어지기 때문이 아니다.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 비하여 더 많은 사회적 자원이 보장되어야 자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장애인들이 쉽게 이룰 수 있는 사회적 적응과 자립을 장애인들은 조금 더 많은 자원과 복지 혜택이 제공되었을 때 이룰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장애인 복지, 특히나 장애인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장애인을 수동적인 존재로 바라보았다. 그래서 주로 시설 수용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 과거에는 장애인들을 주체로 보지 않지도 않았고 장애인의 자립에 관심을 갖지도 않았다. 그저 획일적으로 수용 시설에 장애인들을 수용하여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전부였다. 장애인에게도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다는 것을 무시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시설 수용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복지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도록 돕는다. 이는 개별적인 복지개입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장애인복지에서 사례관리가 중요하다.

참고 자료

이중엽(2017), 장애인복지론, 공동체
박은미(2015), 사회복지사를 위한 사례관리,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