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사도행전의 정리와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0.06.1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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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린도전서,사도행전의 정리와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고린도전서 정리와 이해
1. 성령의 은사의 식별과 여러 가지 은사(12:1-31)
2. 사랑의 찬가(13:1-13)
3. 예언과 방언의 비교(14:1-40)
Ⅱ. 사도행전 정리와 이해
1. 성령의 강림(2:1-26)
2. 초대교회(예루살렘 교회)의 성립(2:37-47)
3. 세례를 받은 고넬료 일행(10:1-48)
4. 바울, 에베소에 2년 3개월 체류(19:1-41)
본문내용
1. 성령의 은사의 식별과 여러 가지 은사(12:1-31)
(1) 성령의 본질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는다.” 이는 즉 ‘알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방인들은 그들의 예배 가운데서 어떤 황홀한 신비를 체험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성령의 활동을 체험한 것이 아니고 마술적인 힘에 의한 신기한 현상을 체험한데 지나지 않는다. 고린도 교인 가운데 이전에 이방 종교를 신봉하였을 당시 그러한 신비적 경험을 한 때가 있었으나, 그때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그들은 참다운 성령의 활동과 거짓 영의 활동을 식별하는 인식을 못 가졌다. 그때는 그것을 보고 아무 분별이 없이 이에 끌려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 상태대로 나아가 교회의 혼란을 해소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성령과 성령이 아닌 영을 식별하는 표준이 필요하게 되었다.
바울은 이 표준의 근본 조건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은사만이 진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지 않은 것은 아무리 비상한 현상이 나타나더라도 진정한 신령의 은사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 바울의 주장이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시라’할 수 없는 것이다.
(2) 성령과 여러 가지 은사
참 성령을 식별하는 표준에 밝은 바울은 은사의 구체적인 표현과 활동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음을 말하는 동시에, 그 모든 것은 다 같은 성령에 근거한 것임을 말하였다. ‘같은 성령’이라고 한 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영은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함이다.
8-10절에서 바울은 지혜, 지식, 믿음, 병 치유, 능력, 예언, 영들 분별, 방언, 방언 통역의 9종을 열거하였다. 이것을 다시 세 종으로 구별하고 있다. 첫째, 제1, 제2는 지적 은혜 둘째, 제3 및 제7은 신앙의 은혜 셋째, 제8, 제9는 언어상의 은혜이다.
(3) 한 몸 그 자체
바울은 은사의 차이와 성령의 하나 됨을 설명하였다. 은사의 차이와 성령의 하나됨은 신체와 지체의 차이와 몸이 하나인데 비유하여, 교회가 은혜의 차이에서 혹은 분쟁하고 혹은 자랑하고 혹은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