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면역반응
- 최초 등록일
- 2020.06.18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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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염증이란 세포손상에 대한 일련의 반응이며, 전형적인 징후로 통증, 발열, 발적, 종창과 조직의 기능소실이 있는 상태로, 염증성 물질을 중화시키고 희석하며 괴사 물질을 제거하여 치유와 회복에 적합한 환경을 만든다.
염증이 있으면 유해한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 혈관과 조직이 반응하여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한다.
염증의 초기단계를 급성염증: 치유과정이 2-3주 걸리며, 염증부위에 주로 호중구가 나타난다.
만성염증: 수주, 수개월, 수년에 걸치는 것으로,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조직에 지속적으로 또는 반복하여 영향을 미친다. 염증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세포는 림프구와 대식세포
감염은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 침입으로 발생
염증은 미생물의 침입 없이도, 열 외상, 방사선, 알레르기원과 같은 요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미생물이 침입하면 감염과 염증이 함께 나타난다.
1.염증반응
1)혈관반응
조직이 손상을 입으면 초기에는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되나, 곧이어 히스타민류 물질이 유리되어 혈관이 확장.
혈관확장으로 혈행이 증가되면 손상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충혈되어, 염증의 주증상인 열감과 발적이 나타난다.
국소부위의 모세혈관투과성이 증가하고 혈류속도가 지연되면 혈장단백질이 조직으로 빠져나가 부종이 발생
화학적 매개물질에는 히스타민, 키닌, 세로토닌, 프로스타글라딘 등이 있다.
혈장단백섬유소원은 혈액에서 나오면 섬유소로 비활성화된다.
섬유소는 혈소판에 의해 만들어진 혈괴를 강화시킨다.
혈괴는 세균을 포획하여 염증의 확산을 막고 치유과정으로 넘어가는 기초를 형성
2)세포반응
염증부위 모세혈관을 통과하는 혈류가 느려지고 혈액 점도는 증가
화학주성이란 세포가 화학물질의 자극하에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 과정으로, 염증부위로 백혈구를 유도하는 인자에 의해 백혈구가 이동하는 성질
화학주성 기전에 의해 호중구와 단핵구가 염증부위에 축적되어 모세혈관 내벽으로 이동하여 붙는다.(변연화)
호중구와 단핵구가 아메바 운동으로 모세혈관벽을 통해 손상부위로 누출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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