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 현황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6.24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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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콜드체인 현황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배경
1) 식품 Cold Chain 배송 시장
2. 본론
1) Cold Chain에 이은 새벽배송 열풍
2) 주요 유통업체들의 새벽배송
3) 식품 콜드체인 및 새벽배송 서비스의 주요 문제점
3. 결론
1) 물류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서비스 강화 방안
본문내용
배경
식품 Cold Chain 배송 시장
최근 몇 년간, 물류시장의 화두에 오른 주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콜드체인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전세계적으로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삶의 질 욕구 향상에 따라 콜드체인 성장은 급속도로 확대되었다. 이에 여러 글로벌 냉장기기 제조기업들과 물류기업들은 앞다투어 콜드체인 시장의 점유 및 확보를 꾀하고 있다. 글로벌 식품 콜드체인의 시장 규모는 2013년 978억 4,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15.6%씩 성장하여 2019년 말까지 2,334억 8,00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의 물류시장 역시 콜드체인 시장 점령을 위해 여러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추세이다. 콜드체인은 기존의 물류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더하여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물류 기업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의 콜드체인 시장은 새벽배송 시장으로 대변될 수 있다. 단순한 콜드체인 배송은 이미 여러 기업들이 필요성을 인지하고 서비스가 안정되고 있는 추세인데, 새벽배송은 아직까지 뚜렷한 강자가 없으며 모든 기업들에게 기회이자 위기가 될 수 있다. 이 보고서에는 이러한 현황에 비추어 콜드체인 새벽배송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론
Cold Chain에 이은 새벽배송 열풍
국내의 콜드체인 시장과 관련하여 최근에는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콜드체인과 더불어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준 마켓컬리를 시작으로 여러 유통업체들이 뒤이어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현황이다.
<업체별 새벽배송 차량>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유통업체들이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그 중 쿠팡은 가장 많은 새벽배송 차량(약 2,000대)으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새벽배송이라 함은 전날 밤까지 주문을 받아 새벽부터 배송을 준비하여 이른 아침 7~8시에 배송을 하는 서비스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나 샐러드 등이 주요 품목이다.
참고 자료
‘KAST 기술보고서’, 국가기술표준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32492081 한국경제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2/96629086/1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