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신생아 호흡기계 장애 – 호흡곤란증후군

목차

1. 정의
2. 증상
3. 치료
4. 간호

본문내용

▶ 정의
- 폐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미숙아에서 주로 발생한다.
- 폐표면 계면활성제의 생성과 분비가 부족하게 되며니서 폐포가 제대로 펴지지 않아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 계면활성제는 임신 20주 이후부터 생성되기 시작하며 임신 34주가 되어야 폐포 내로 충분히 분비되어 제 역할을 한다.

▶ 증상
- 이 질환이 있는 미숙아는 호흡이 빠르고,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숨을 쉬기 어려워한다.
- 심할 경우 육안으로도 피부가 창백해 보이기도 한다.
- 태어날 때부터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마스크 또는 기관지 삽관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호흡을
보조해 주어야 한다.
- 출생 직후 호흡곤란, 청색증, 함몰 가슴 등 호흡곤란이 점차 심해지다 결국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아야 될 정도로 아주 심하게 진행되기도 한다.

▶ 치료
➜ 치료의 목표
치료는 단순히 폐에 대한 치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심각한 합병증의 위협에 처한 미숙아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와 함께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삼성서울병원 질환백과,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최신아동건강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