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국가고시를 치르지않아도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할 수 있는 현행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0.07.22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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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개론
주제: 별도의 국가고시를 치르지않아도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할 수 있는 현행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발급
2. 현행 제도의 문제점
3. 현행 제도 문제의 대안
Ⅲ. 결론 (총 요약)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그 인력이 전문적 지식과 소양, 그리고 경험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 사회복지사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서 자신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고 클라이언트를 위해 전문적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전문가이자 전문 인력이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별도의 국가고시 없이 사회복지사 2급을 딸 수 있는 제도 때문에 사회복지사의 인력이 지나치게 늘어나고 있지만 문제는 그 인력 모두가 전문성을 갖추지는 않았다는 데에 있다. 실제로 이런 자격제도는 꼭 필요한 것이지만 제대로 된 통제와 적절한 자격을 갖춘 인력 배출 방법을 모색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다양한 문제를 낳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별도의 국가고시를 치루지 않고 사회복지사 2급이 무분별하게 양성되는 것에 대한 현행 제도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어떤 것들을 제시할 수 있을지 개인적 견해를 말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발급
1) 현행 제도
먼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되는 현행 제도에 대해 살펴보겠다. 먼저 1급은 국가시험을 통과해야지만 발급이 되지만 2급은 사회복지 교과목을 14과목 이수하고 양성교육 이수를 받은 뒤 3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3년 이상 사회복지 실무경험만 통과해도 얻을 수 있다. 즉, 수업을 제대로 듣고 3급 자격증을 따고 실무 경험을 3년 이상 일하기만 해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필수 과목을 이수하기만 하고 현장에서 일하기만 해도 자격증 발급이 된다는 것이니 이로 인해 자격증 발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2) 현황
사회복지 교육기관의 확대 역시 무분별한 자격증 발급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자는 약 93만 명에 이르며 2급 자격자는 83.7%, 1급은 14.9%, 3급은 1.4%로 2급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사 자격 강화하고 영역별 전문복지사 도입해야. 연합뉴스. 2017.11.30.
사회복지개론. 권석만. 양서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