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업무환경(예; 어느상담 센터에서 클라이언트 상담중에 클라이언트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사회복지사등
- 최초 등록일
- 2020.07.24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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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행정론
주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업무환경(예; 어느상담 센터에서 클라이언트 상담중에 클라이언트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사회복지사등) 에 대한 사례를 1편씩 찾아보고 각자의 의견을 정리하여 제출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처우의 실태
2) 사회복지사들은 왜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는가
3)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처우,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SNS 기반의 익명 페이지인 ‘대나무숲’이라는 것이 있다. 학교나 직장에 소속된 사람들이 익명으로 조직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일종의 폭로를 하는 공간인데, 조직 내에서 당한 부당한 경험이나 조직의 부정부패, 비리 따위를 고발할 때도 활용된다. 올해 5월, 한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소속된 종교복지재단 이사장의 장남이 여서 사회복지사 두 명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최소 1회 이상의 폭력을 경험했다고 한다. 폭력의 강도나 정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경미한 수준의 폭력까지 포함하면 사회복지사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신체적, 물리적인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셈이고, 10명 가운데 1명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신체적, 물리적인 폭력 사례이다.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폭력까지 포함한다면-이것이 신체적인 폭력보다 더 자주 일어나므로- 거의 대부분의 사회복지사들이 폭력을 경험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참고 자료
서울신문, 정현용, 2018.12.26. 열악한 처우 견디다 못해... ‘공무원’ 꿈꾸는 사회복지사
부산일보, 장병진, 2019.7.28. 폭력 떠는 사회복지사 인권침해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