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8.25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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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절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골절의 병태생리
2. 골절의 분류
Ⅱ. 본론
1. 골절의 치유과정
2. 골절의 임상증상
3. 골절의 진단검사
Ⅲ. 결론
1. 골절의 치료
2. 골절 대상자 간호
3. 골절의 합병증과 관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1. 골절의 병태생리
뼈가 부러진 상태를 골절이라고 하며,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뼈엉성증 등 뼈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골절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기능의 손상이나 기령이 발생될 수 있고, 장기적 부동으로 인해 합병증이 유발되므로 간호사는 골절환자의 건강문제를 신속히 파악하여
합병증과 기형을 예방해야 한다.
2. 골절의 분류
골절은 골절부위의 모양이나 상태, 해부학적 위치 등에 근거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된다.
본론
1. 골절의 치유과정
골절된 뼈는 새로운 뼈조직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치유과정은 4단계로 나뉜다.
(1)혈종 및 육아조직 형성
골절 직후 골절부위와 인접조직의 혈관파괴로 출혈과 혈종이 형성되며, 혈종은 골절 주변과 갈라진 골편 사이를 채우고 골절된 뼈의 말단에 혈액공급을 증가한다. 24시간 이내에 혈종 내의 혈액이 응고되면서 섬유모세포와 결합하여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대부분의 혈종과는 달리 골절을 둘러싸고 있는 혈종은 치유되는 동안 재흡수되지 않고 변화하여 2~3일 내에 육아조직으로 바뀐다. 이때 활발한 큰포식작용에 의해 괴사된 조직들이 흡수되고, 육아조직은 풋뼈라 불리는 새로운 골물질의 근간을 이룬다.
(2)애벌뼈 형성
각종 무기질과 새로운 골기질이 풋뼈 내에 축적되면서 정상 뼈보다 크고 느슨한 애벌뼈가 형성된다. 애벌뼈는 연골, 골모세포, 칼슘, 인, 등으로 구성된다. 애벌뼈는 손상 후 2주경에 나타나고 X-선을 통해 애벌뼈 형성 유무를 확인한다. 복합골절이 아닌 경우는 손상 후 14~21일째 애벌뼈의 크기가 가장 크며, 애벌뼈는 계속 재형성 된다. 애벌뼈는 뼛조각들을 결합시길 수 있으나 체중이나 긴장을 견딜 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
참고 자료
황옥남외 8명 (2017)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P.29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