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을 맞은 미디어의 변화양상과 그 시사점

소개글

4차산업과 미디어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레포트이다. 4차산업 혁명이란 무엇인지 알아본 뒤, 4차산업 혁명을 맞이한 미디어의 변화양상과 그 시사점을 살펴본다. OTT 서비스 넷플릭스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를 논한다.

목차

1. 서론
1.1. 문제의식

2. 제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
2.1.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유형
2.2. 4차 산업혁명이 바꾼 미디어

3. 미디어의 변화양상과 그 시사점
3.1. 미디어의 변화양상
3.2. 시사점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문제의식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세계경제포럼(WEF)가 현재 인류는 제 4차 산업혁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것은 혁신적이면서도 파괴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을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로봇공학, 나노기술, 3D 프린팅과 생명공학이나 유전학 기술로 들었다. 이처럼 서로 단절되어 있던 분야를 융합하고 복합하며 발전하는 기술적 측면에서 혁신의 패러다임이다. (이은민, 2016) 제3차 산업혁명이 디지털화를 가져오며 우리의 삶의 양식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던 것처럼 제4차 산업 또한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그렇다면 미디어는 제4차 산업의 어떤 영향을 받아 어떤 변화의 모습을 보이는가? 제4차 산업혁명의 구체적인 정의와 기술들에 대해 알아본 뒤, 주목할 만한 기술을 바탕으로 미디어의 새로운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이 미디어에 일으킨 변화가 주는 시사점에 대해서 논한다.

2.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
2.1.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유형
제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대의 산업혁명이다. 기존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떠한 플랫폼이 또 다른 영역의 플랫폼과 융복합되며 비즈니스가 확장되고 산업구조가 변화되거나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는 영향력을 가진다. 앞서 서론의 문제의식 부분에서 살펴보았던 세계경제포럼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는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그 외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ICT기술을 통한 ‘제조업의 산업구조 혁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입장도 존재한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작업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인더스트리 4.0’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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