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서 볼 수 있는 일본문화와 한국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0.10.1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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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포레스트’를 원작으로 하며, 2014년 2월 일본에서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이치코’라는 소녀가 도심에서 고향 ‘코모리’로 내려와 자급자족생활을 하며 계절과 음식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서는 다양한 일본사회와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먼저, 영화 ‘리틀포레스트’에는 다양한 일본의 식문화가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밥그릇과 국그릇을 들고 식사하고, 국물은 입을 대고 마시며 건더기를 젓가락으로 건져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식사예절은 우리나라와 완전히 반대된다. 한국에서는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들고 먹는 것을 예절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며 보통 그릇을 바닥에 두고 밥 또는 국을 먹을 때에는 입을 대지 않고 숟가락을 사용한다. 일본은 과거에 쌀이 귀하여 잡곡을 많이 먹어 바닥에 두고 먹게 되면 많이 흘리게 되었고, 그릇을 도자기 또는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그릇의 무게가 가벼워 들고 먹기 수월하여 이러한 문화가 발달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두산백과, “아마자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85260&cid=40942&categoryId=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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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백과, “가구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25583&cid=56785&categoryId=56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