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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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현재 이 시대에서는 개방적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사회에 적응할 수 없을 것이다. 개방적 태도는 다원적 사회에서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하여 필시 갖추어야 할 자세라고도 할 수 있다. 점차 한국 사회에서의 생활이 다채로워져 가고 있다. 이에 맞춰 삶의 자세와 가치관까지도 다양화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한국인의 개방성의 폭이 좁은 것이 사실이다. 배타적인 태도는 시급히 고쳐 나아가야 할 우리의 과제이다. 또한, 한 시간만 해도 수 십만 건씩의 새롭게 창조된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이런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극적인 자세와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세는 필요 없다.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미래에는 사회의 모든 부분이 비인간으로 운영되거나, 비인격적 관계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주장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것이 기계화, 자동화되어가면서 사회는 기계화로 변해가지만, 한국인만의 정을 지닌 한국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럼 우선적으로 인간존중의 가치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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