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환아_사례 없이 질병에 대한 간호진단 3개/간호과정 2개 (피부손상위험성/고체온/지식부족 )

소개글

"수두 환아 간호과정(사례 없이 질병에 대한 간호과정 3개, 피부손상위험성/고체온/지식부족 )"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과정 - 피부손상위험성, 고체온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수두는 소아기의 흔한 바이러스성 감염 중 하나로 급성 미열로 시작하여 전신의 가려움증, 발진성 수포를 나타내는 질환이다. 심한 소양감으로 식욕부진, 피부감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환자의 기도분비물과 수포액이 감염원으로 직접접촉, 비말 등으로 전파되어 가족, 어린이집 등의 집단 감염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수두에 감염된 환아의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
수두에 관한 문헌고찰을 통해 수두의 증상, 진단, 합병증, 치료 등을 이해하고 간호과정을 스스로 진행해보며 감염성 질환아동의 간호를 간접적으로 수행해보려한다.

2. 문헌고찰
-수두(chicken pox)
⑴정의
수두는 소아기의 흔한 바이러스성 감염 중 하나로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증상은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 전반이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생긴다. 잠복 기간은 2~3주, 보통 14~16일이다.
출생 전후 신생아에서의 수두 감염은 태반을 통한 바이러스혈증의 전파, 분만시 상행 감염, 분만 후 호흡기 비말이나 감염부위와의 접촉 등으로 발생될 수 있다. 신생아 수두의 임상증상과 예후는 모체가 감염된 시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이는 모체로부터 형성된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항체량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 전 4일, 출산 후 2일 이내에 임산부에게 수두가 발생하게 되면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가 적어 신생아의 사망률은 50%까지 증가하고, 신생아에게 예방요법이나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사망률은 31%까지 된다.

⑵원인 :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 HHV-3)

⑶감염원 및 전파
발진 1일전부터 첫 수포가 나타난 뒤 6일이내에 수두나 대상포진의 수포에서 나오는 액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감염자의 타액(침)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노창수외 4인(2004), “불현성 감염 엄마로부터 감염된 신생아 수두 1례”, 소아감염 : 제11권 제1호, 121~125p
김미란 외 4인(1998), “수두의 임상 및 유행 양상에 대한 연구”, 소아감염 : 제5권 제1호, 88~95p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수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2020.10.03.)
네이버 지식백과, “Acyclovir, Diphenhydramine hydrochloride, antihistamine”, https://terms.naver.com/list.nhn?cid=60408&categoryId=55558(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