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N, 급성신우신염
- 최초 등록일
- 2020.12.1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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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건강사정
Ⅲ. 입원 후 활력징후 변화
Ⅳ. 산전 기록지
Ⅴ. 임상검사
Ⅵ. 투약약물
Ⅶ. 기타 특수 진단 검사
Ⅷ. 간호사정 요약
Ⅸ. 간호과정1
X. 간호과정2
XⅠ.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문헌고찰
1. 정의
급성으로 발생하는 신우-신배계와 신간질의 세균 감염에 의해 상행성 또는 혈행성 요로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세균성 화농성 염증으로써 임산부의 경우, 신우신염은 모든 임신의 1%에서 발생한다. 임산부의 신장 감염의 3/4는 무증상 세균뇨에 의해 선행된다. 반면에 세균뇨가 성공적으로 치료된 여성의 5%미만에서 신우신염이 발생한다. 신우신염의 발병은 대개 임신 제 2 또는 3분기동안에 67% 또는 분만 중 또는 분만 후 27%에 발생하며 제 1분기에 발현되는 경우는 드물다.
2. 원인
급성 신우신염의 주 원인균은 호기성 그람음성 장내세균이며, 특히 대장균(E. coli (Escherichia coli)이 70~90%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병원균이다. 임산부의 경우, 요에서 대장균이 더 잘 성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요관 확장과 그로 인한 요 저류가 위험 증가의 주된 원인이다. 임신 시에는 자궁이 팽창하고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요관의 연동 운동이 감소하며 요관 및 신우가 확장되므로 무증상 세균뇨가 신우신염으로 쉽게 진행된다. 그리고 방광이 출혈되고, 사구체여과율과 신혈장류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며, 면역력이 저하됨으로써 신우신염의 발생에 기여하게 된다.
무증상 세균뇨는 임신 4~7%에서 관찰되는데, 20~40%가 신우신염으로 진행한다. 무증상 세균뇨를 치료하면 신우신염이 예방되며, 동시에 조산을 20% 낮춘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으면 조기양막파열이나 조산이 발생할 수 있으며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3. 병태생리
병소신장은 염증성 부기로 커져 있고, 신우와 신배의 점막은 두꺼워져 있다. 울혈이 보이고 피막 아래에서 출혈이 보이는 원에 둘러싸인 작은 융기성의 황색 농양이 피질에서 수질과 유두 부분까지 뻗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피질에서는 급성 염증반응에 의해 신실질의 광범위한 파괴가 보인다. 다형핵백혈구가 특히 집합관과 간질 부위에서 관촬되며 림프구, 형질세포, 호산구의 침윤이 흔히 보인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I 제9판,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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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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