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교양 앙트레프레너와 리더십 중간레포트 39/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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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갑질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물론 이는 양진호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엽기적인 행각 때문이겠지만, 기업 내 갑질 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전에도 이와 같은 사례를 수없이 많이 접했다. 대한항공이 그랬고, 아시아나가 그랬다. 하지만 뉴스로 위와 같은 사례들을 접하기 이전부터 우리는 이러한 조직문화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기업의 ‘조직문화’라는 말에 우리는 흔히 상명하복, 위계질서, 경직된 문화를 먼저 떠올린다. 많은 사람들이 확실한 성과를 위해서는 수직적이고 어느 정도 경직된 리더십과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여러 굴지의 대기업들 역시 위계질서가 분명한 조직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수직적이며 권위적인 조직문화와 리더십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효과적인 것일까?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리더십은 불가능할까? 이 보고서에서 나는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을 보이는 앙트레프레너를 소개하고, 분석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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