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자존감 수업 책을 읽고 제시된 과제에 대한 설명

소개글

"[상담심리학]자존감 수업 책을 읽고 제시된 과제에 대한 설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간략한 내용 요약
II. 감상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간략한 사례와 실천할 수 있는 과제들이 있다. 자존감이란 개념은 어떨 떄는 높을떄도 있으며 낮아질때도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거 같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고 연습을 통해서 중심을 지킬 수 있는 책이다.

1. 나에대해 적어보기
1) 나의 장점들VS 나의 단점들
→ 장점 : 슬픈 일이 있어도 빨리 잊는다. 힘든 일이 있어도 극복을 하는 속도나 고통의 극치가 남들보다 높다. 항상 부지런하다. 시작하기 까지의 고민은 많이 하나, 한번 추진하면 그 뒤를 고민이나 생각하지 않고 진행하는 속도가 빠르다.
→ 단점 : 감정조절을 잘 하지 못할 때가 있다. 특히 회사에서 억울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경우 얼굴 표정에 티가 잘 난다. 표정을 잘 감추지 못한다.
2) 내가 잘 할수 있는 일들 VS 잘 하지 못하는 일들
→ 잘할수 있는일 : 혼자 또는 소수의 그룹과 잘 지내는일, 조용히 앉아서 처리할 수 있는일.
→ 잘하지 못하는 일들 : 계산하거나 숫자에 약함 (그러나 직장에서 현재 손익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3) 타인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
→ 사람상대 하는 일, 사람과 어울리는 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일, 사람들의 고민에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일.

2. ‘괜찮아’ 일기 쓰기
1) 8월 11일 (일요일)
일요일, 과제를 토, 일 연속으로 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내 소중한 주말인 토,일요일까지 과제를 붙들고 있었다. 지인에게 빌린 학생증으로 머나먼 대학교 도서관까지 이 더위를 뚫고 가려 하니 정말 지친다. 그렇다고 시작한 이 일을 무작정 중단할 수도 없다. 남들은 다니고 싶다는 대기업을 다니면서도 나는 왜 또 이런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주말을 즐기지 못하는 건지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암울 해졌다. 과제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이게 무슨 짓인가 싶었다.
괜찮다. 공부해서 남을 주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면 지금의 생활보다는 훨씬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게으른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2019, 댄싱스네일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2018, 노안영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2015, 천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