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에 따른 한국인의 사회문화적 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21.03.2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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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에 따른 한국인의 사회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홉스테드-권력거리의 크기
2. 홉스테드-집단주의 대 개인주의
3. 홉스테드-여성성 대 남성성
4. 홉스테드-불확실성 회피의 강도
Ⅲ. 결론
본문내용
문화란 광범위하고 정의 내리는 사람에 따라 그 정의도 수백 가지 이상이다 보니 문화를 주관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본 경향이 있었다. 문화의 정의나 평가는 주관적이거나 상대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홉스테드의 문화차원 이론은 신선했다. 문화 차원 이론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측정해보고자 홉스테드는 1967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 IBM 그룹에서 근무하는 50여 개국의 10만 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면접,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국가 간 문화차이를 연구했다.
그의 연구는 사회과학적으로 유명한 연구라 아직까지 홉스테드의 문화 차원 이론을 세계적으로 많이 인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그의 연구는 지금으로부터 보자면 약50년 전의 연구인데 분명 사회의 변화속도에 맞추어 보면 사회구조나 사람들의 인식변화도 클 텐데 여전히 그의 연구가 인용되는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광범위한 연구가 아직까지 없기에 현재까지도 가치를 인정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이 인용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집단현상이며 그럼으로 그 사회의 문화를 안다는 것은 그 사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홉스테드는 문화적 표상을 상징, 영웅, 의식 그리고 가치 등 네 가지로 범주화 했다. 그리고, 상징, 영웅, 의식을 관행이라는 용어로 묶고,이러한 문화적 표상의 구조를 양파구조로 설명하였다.
문화의 구성은 가장 표면적인 상징에서부터 가장 내면적인 가치까지 마치 양파껍질을 벗겨가는 듯 하는 형태를 띤다. 홉스테드는 다국적 기업 IBM의 세계 각 지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문화간의 차이를 연구하였고 여기에서 그는 가치수준의 4가지 문화 차원을 발견하였다. 본고에서는 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 즉 ‘권력거리의 크기, 집단주의 대 개인주의, 여성성 대 남성성, 불확실성 회피의 강도’에 따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을 살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한국의 현대문화 강의교안, 배론원격평생교육원
최성욱(2015),홉스테드의 문화차원에 대한 타당성 검증,일반논문 한국행정논집 제27권 제4호(2015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