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제도 개선에 대한 반박칼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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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반박 대상 칼럼: 대입제도 개선에 앞서 고려해야 할 몇가지 / 전경원
2. 반박칼럼: 학생부 종합전형에서의 비교과 폐지가 오히려 공정할 수 있다.

본문내용

학생부 종합전형에서의 비교과 폐지가 오히려 공정할 수 있다.
최근 조국 전 장관의 딸의 학생부종합전형 부정입학 논란 때문에 교육에서도 계급을 나눈다는 말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입 제도에서 정시 비율을 40%이상으로 확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생활기록부의 비교과활동과 자기소개서를 전형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대책안을 발표했다. 비교과영역 학생활동은 학생의 개성과 다양성을 길러준다고 평가받아왔다. 따라서 “전경원씨의 칼럼(<한겨레>2019.09.29)” 에서는 이 대책안이 교육의 빈부격차가 확대될 거라고 비판한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제출하는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일반인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몇 가지 허점이 존재한다.

교육의 빈부격차는 학생의 생활기록부에서 크게 나타난다. 학생의 생활기록부에서는 인적사항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 생기부가 입시에 중요해지면서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생의 생기부를 학생에게 맡긴다.

참고 자료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1350.html#csidxc30498b8249c1d1a69d8ca32444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