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물고기 리포트

목차

1. 로봇 물고기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나?
2. 댐이나 호수에서 쓰이는 로봇 물고기가 어떻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장애물을 피해 가는가?
3. 어떻게 전력을 공급하는가?
4. 로봇 물고기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의 모습은 어떨까?
5. 로봇 물고기의 목적에는 다른 것들도 있을까?
6. 로봇 물고기의 모양에는 다른 것들은 없을까?

본문내용

2018년 05월 17일에 방문한 국립해양 박물관 2F 전시관 중 로봇 물고기에 대해서 관람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DSLR이나 천체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등을 취미로 하여 기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하도 언론에서 많이 접하였기 때문에 조사하기 전 무엇에 대해 조사 해볼지 머릿속에 잘 떠올랐다.
먼저 가서 직접 보았던 로봇 물고기는 감성돔(Black Porgy)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것으로, 몸 길이 30~50cm인 점과 빗 모양의 비늘 및 몸의 타원형 모양 등을 실제 보았던 감성돔과 색깔을 제외하면 매우 흡사하게 보였던 점에서 신기 하였다. 움직이는 면에서 조금 어설프지만 외면상으로는 물고기 그 자체였다. 평소 로봇 물고기에 대해서 인터넷 기사나 뉴스로만 듣고 넘겼기 때문에 궁금점을 위주로 조사를 해보았다.

(1). 로봇 물고기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나?
실제로 가서 보니 사진과 같이 로봇 물고기도 다른 로봇들과 같이 매우 섬세한 장치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부가 설명이 없었기에 궁금증을 갖고 자세히 인터넷 자료를 조사해보니 눈에는 “LED조명” 및 “LAZER 조명”, 입부분에는 “4CH센서”, 몸통 부분에 “구동 서버 모터”, 윗 지느러미 부분에는 “전복 방지부”등 생각 보다 정교한 기술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찾아 보기 전에는 흔히 마트에서 파는 물고기 장난감처럼 그 정도와 비슷한 수준일 줄 알았으나, ‘역시 아무래도 실제 수중 환경에서 작동 하면서 일을 수행 해야 하다 보니 더 많은 기술이 들어가겠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