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적 상황에서의 종교비판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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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세계적 상황에서의 종교비판과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과 종교를 믿는 사람 : 현대 과학을 빗댄 생물학적 비판
2. 목격자로서의 종교 비판 : 사이비를 예로 든 현대의 종교차별
3. 버트런트 러셀의 종교비판 : 종교가 현대이성에 끼치는 악영향
4. 현대에 들어 종교가 사회적 악영향을 끼친 사건들
5. 해결책
6. 마무리
본문내용
1.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과 종교를 믿는 사람: 현대 과학을 빗댄 생물학적 비판
나는 무신론자이다. 내가 자유의지를 갖게 된 날부터 그랬다. 외가가 기독교 집안이고 큰아버지 가 유명한 목사님이기에 기독교를 모태신앙으로 삼기에 좋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나는 한번도 신 을 믿어본 적 없다. 어릴 때 엄마를 따라 교회를 가던 그 순간에도 말이다. 참 이상했다. 종교라 는 것이. 신이. 신을 믿는 사람들이. 다윈의 진화론은 창조론을 박살냈고, 과학과 이성은 인간을 신의 권능에 도전하게 만들었으며, 우리는 종교의 역사를 알고, 종교의 과오를 알고, 종교가 가진 아이러니를 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종교를 믿는다. 이에 대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 의 말을 인용하고 싶다.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사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악. 애초에 종교는 인간에 ‘공포심’에 기인해 만들어졌다. 오마이뉴스의 과학기사에 따르면 신자 와 무신론자의 뇌구조는 다르다. 즉 종교를 가질 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는 뜻이다. 일상생활에 초월적 존재가 항상 함께 한다고 믿는 사람들의 경우 평소 공포심을 조절하 는 뇌 부위가 활발히 작동한다. 이에 비해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종교적 믿음에 대한 질문을 받 으면, 시각적 이미지를 다스리는 뇌 부위를 주로 사용한다. 기독교로 예를 들면,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건너는 등의 장면을 연상하며 “어떻게 그 같은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의심한다. 그럼으로 신의 존재를 부인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한 또 다른 연구로 컬럼비아대학 정신과 미나 와이스먼 교수의 논문을 가져왔다.
참고 자료
오마이뉴스, ‘신’ 믿는사람과안믿는사람,뇌구조가다르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7967)
도서사피엔스, 유발하라리
한겨례, 신은인간의뇌속에살고있다, 정승제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54475.html)
도서나는왜기독교인이아닌가, 버트런드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