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장(4p)
- 최초 등록일
- 2021.05.2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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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도행전 26장 관찰과 이해-
(F. F. 브루스 『사도행전』, 김장복 역[NICNT,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7] 중심)
D. 가이사랴에 있는 바울(23:31~26:32)
목차
1. 바울이 말하라는 아그립바의 제안을 받아들이다(26:2)
2. 바울의 “자신의 생애를 위한 변호”(26:2~23)
3. 베스도와 바울과 아그립바 사이의 대화(26:24~29)
4. 바울의 무죄함에 대한 동의(26:30~32)
5.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11. 바울이 말하라는 아그립바의 제안을 받아들이다(26:2)
베스도는 사법적이거나 공식적인 조사가 아닌 바울에 대한 심리를 아그립바에게 일임했다. 바울의 연설은 복음에 대한 변호이며 복음을 따라 살았던 자신의 삶에 대한 변호였다. 이전에 안토니아 요새로 이어지는 계단 꼭대기에서 폭도들에게 했던 연설과 내용은 같았다(22:3~21). 그러나 두 연설은 어조와 분위기가 다르다. 두 연설은 모두 청중에게 맞춰진 연설이다. 이 연설은 사도행전에서 했던 다른 연설보다 바울 자신의 생애를 위한 변호라고 불리기에 합당하다. 연설의 구조는 보통의 연설보다 더 신중하고 문법적으로도 더 고전적이며 문체에 있어서도 더 문학적이었다. 바울은 유대 신학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아그립바에게 호소하였다.
12. 바울의 “자신의 생애를 위한 변호”(26:2~23)
a. 머리말(26:2~3)
바울은 유대인의 종교적인 믿음과 관습을 잘 알고 있는 아그립바에게 상세히 설명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했다.
참고 자료
F. F. 브루스 『사도행전』, 김장복 역(NICNT;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7
K. Stendahl, “The Apostle Paul and the Introspective Conscience of the West”(1963), in Paul among Jews and Gentiles (London, 1977), pp. 78~96.
J. Jervell, “Paulus in der Apostelgeschichte und die Geschichte des Urchristentums”, NTS 32 (1986), p.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