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급성 신우신염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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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Critical Pathway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신장은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 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이 신장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감염 중 심각한 질환이자 여성에게 생기기 쉬우며 치료시기가 중요하기에 대상자를 케이스 사례로 잡고 연구해보고자 하였다.

Ⅱ.본론
<문헌고찰>

질환명
급성 신우신염

정의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간질의 일차적인 염증과 신장의 세관과 소혈관, 그리고 사구체를 이차적으로 침범한다. 급성 신우신염은 경과가 짧지만, 감염의 재발이 빈번하여 20% 정도는 치료 후 2주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 문헌조사
원인
세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며, 원인균의 85%는 대장균이다. 방광이 주된 감염원으로 요도의 세균오염이나 도뇨 혹은 방광경 검사가 원인이 된다. 또한 감염된 소변이 요관으로 역류하는 요관 역류와 폐색으로 상행성 요로계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
갑자기 발생하는 고열과 오한, 옆구리 통증, 방광자극 증상(빈뇨 야간 빈뇨, 급뇨, 배뇨 곤란 등), 전신 무력감, 발한, 오심, 구토
소변검사에서 농뇨, 세균뇨, 단백뇨, 혈뇨가 관찰됨.

치료
급성 신우신염의 치료에는 안정이 중요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경구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IV로 항생제를 투여한다. 일반적으로 7~21일간 치료하며 재발을 막기 위해 충분한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간호
급성기에 절대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하루에 2L정도의 수분을 섭취하여 소변희석, 배뇨통을 완화할 수 있다. 소변의 산성화 방지를 위해 sodium bicarbonate를 투약해 알칼리화 시키도록 한다. 또한 항생제 치료를 병행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2014)
Ruth Craven 외, 기본간호학Ⅰ, 정담미디어(2013)
Ruth Craven 외, 기본간호학Ⅱ, 정담미디어(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