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정신간호case] 주요우울증 비효과적 대처, 자살의 위험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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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정신간호case] 주요우울증 비효과적 대처, 자살의 위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① 정의 및 원인
② 증상
③ 진단기준(DSM-5)
④ 치료 및 간호중재
2) 간호과정
① 자료수집
② 간호진단
③ 간호목표
④ 간호계획
⑤ 이론적 근거
본문내용
1) 문헌고찰
① 정의 및 원인
주요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장애 중 하나로 우울한 기분이 최소 2주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은
심리적, 생물학적, 문화적 요인 등이 있으며 어느 한 원인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유전, 생화학적 요인 등이 있다. 우울증에서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저하가 발견된다. 또한 도파민, 아세틸콜린, GABA시스템은 주요우울 삽화에 관여하며 주요우울증 대상자는 소변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고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방출인자 수치가 상승한다.
심리적 요인으로는 인지요인, 학습된 무력감 등이 있다.
② 증상
우울한 기분은 이전에 즐거웠던 활동에 관심이 없어지고 무쾌감증이 나타난다. 또힌 피로, 수면장애, 식욕의 변화, 절망감, 무가치감,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 집중할 수 없거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고 신체활동의 변화 등이 있다.
가족, 친구 또는 동료와 문제가 있다고 불평할 수 있고, 학교에서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자신의 직무수행능력이 떨어졌다는 우려를 한다. 심한 경우에는 목욕, 옷 입기, 음식 준비와 같은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활동을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수면장애로 불면증이나 수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잠들기 어렵거나 때로는 빨리 잠들 수 있지만, 몇시간 후에 바로 잠이 깨고 아침까지 다시 잠들지 못하기도 한다. 이른 아침 각성은 우울증의 적신호이다. 때로는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 완전히 소진되고 하루에 12~16시간까지 너무 많이 자게 되는데, 이 증상을 과다수면증이라고 한다.
식욕 변화는 우울증을 겪는 대상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식욕상실이 일반적인데 체중이 한 달 내에 5%까지 감소할 수 있다. 어떤 대상자는 더 자주 먹으며 체중증가에 대해 불평하기도 한다.
우울증 대상자는 자주 생각하거나 결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일에 집중할 수 없다거나 공부하려고 할 때 쉽게 산만해지고, 무엇을 입을지 무엇을 먹을지 결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신체활동도 주요우울증의 영향을 받는다.
참고 자료
김수진 외 편역(2020),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305~331p, 506~528p
박금주 외 공저(2019),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계측문화사, 31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