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과 목회상담] 기말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1.06.1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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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잠언과 목회상담] 기말에세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글을 시작하면서
2. 나의 삶에 적용되었던 부분
3. 대인관계에 이해를 열어주었던 부분
4. 목회사역에 적용될 수 있는 부분
본문내용
표류인가, 항해인가? 배는 목적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지금 ‘표류’를 하고 있는지, ‘항해’를 하고 있는지가 결정된다. 사람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삶의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그 해답은 모두 하나님 안에 있다. 그 해답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성경 잠언은 그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씀한다. 이렇게 기독교 신학적 관점이 없는 인간 이해는 왜곡과 오류가 많으며 기초가 약하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상대적이며 가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성경이 말하는 절대적인 기준과 객관적인 진리를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아마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며 ‘항해하는 배’가 아니라, 목적지를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표류하는 배’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목적지를 설정해두셨다. 물론 혹자들은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어.”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그렇다. 사람은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 하나님의 뜻을 100% 다 이해할 수도 없다. 나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하신, 전능하신, 영원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시각으로, 사람의 관점으로 본다면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가라앉는 배’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본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손바닥 위에 얹어진 구조된 난파선’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특별히 잠언 말씀들을 통해 나에게 나의 목적지를 알려주신다. 그래서 내가 이 세상 속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표류하지 않도록, 가라앉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친히 길잡이가 되어 주신다.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중 략>
참고 자료
없음